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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범인3

지리산 범인 김솔, 이가섭을 알아보자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주말 드라마 지리산. 지리산은 전지현-주지훈-김은희 작가 등 킹덤 트리오의 만남부터, 태양의 후예와 스위트홈의 이응복 감독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나 황당한 PPL과 어색한 CG로 혹평을 받으며 많은 아쉬움을 주었는데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지리산을 핏빛으로 물들였던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은 상당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그동안 지리산에서 무수하게 사람들을 죽여온 범인이 국립공원 사무소 직원 김솔(배우 이가섭)로 밝혀졌는데요. 김솔은 과거 검은다리골 마을에서 함께 자랐던 이세욱과 함께, 케이블카 추진에 찬성했고 뒤이어 어머니를 죽인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를 했습니다. 여기에 세욱 아버지까지 뺑소니로 죽게 한 김웅순 아.. 2021. 12. 12.
지리산 범인 경찰 김웅순(전석호) 김솔(이가섭) 같은 이유 어느새 종영까지 3회차밖에 남지 않은 tvN의 주말 드라마 지리산은 이제 서서히 범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극본을 쓴 김은희 작가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다양한 범인 후보를 추리하게 만드는데요. 오늘은 지리산 범인 후보 중 강력한 2명인 경찰 김웅순(전석호)과 국립공원 직원 김솔(이가섭)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김은희 표 드라마는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점차 다양한 '범인 후보자'들이 등장합니다. 드라마 지리산 또한 여러 명의 범인 후보가 있었는데요. 14화까지 진행된 드라마 지리산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들은 크게 6명 정도입니다. (이보다 더 있을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만 꼽아보았습니다) ▣ 드라마 지리산 범인 후보 1. 조대진 대장 (성.. 2021. 12. 5.
지리산 서이강 강현조, 범인 김솔 이양선 의심이 간다 CG와 PPL,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 폭락 등 드라마 외적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 tvN 드라마 지리산이 화제입니다. 드라마 지리산은 현재 4화까지 진행되는 동안, 김은희 작가의 탄탄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극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서이강과 강현조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서이강은 휠체어를 타고 있는 하반신 마비의 상태이며, 강현조는 심지어 의식불명의 코마 상태입니다. 그리고 3화와 4화에서 현재 시점의 강현조가 지리산을 떠도는 남자 귀신(생령)임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는 해동분소의 새내기 레인저 이다원에 의해서 발견된 상황입니다. 이처럼 드라마 지리산은 역시나 '김은희표 미스테리 스틸러'답게, 현재와 과거를 보여주며 범인의 발자취..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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