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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2

갯마을 차차차 오주리(김민서), 눈에 띄는 연기파 아역 배우 이제 초반을 넘어가고 있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극 초반 주인공인 홍반장 홍두식(김선호)과 윤혜진(신민아)에 집중했다면, 이제 슬슬 그들의 주변 인물들에도 앵글이 옮겨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장영국(인교진), 여화정(이봉련), 유초희(홍지희)의 과거 인연과 삼각관계였고, 그 다음으로 바로 이어진 것이 잊혀진 가수 오춘재(조한철)와 그의 딸 오주리(김민서)에피소드 였습니다. 오주리는 어려서 엄마를 잃고 오춘재와 단 둘이 살고있는데요. 때론 아빠의 분에 넘치는 관심덕분에 티격태격하는 중2병 소녀입니다. 그럼에도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지요. 교정을 하고 싶어 아버지의 금고를 가지고 도망치는 대담함을 보인 오주리는 갈 곳이 없어 윤혜진의 집을 찾아가는 데요. 역시 어려서 엄마를 잃은 윤.. 2021. 9. 13.
갯마을 차차차, 원작 홍반장과 비교해보자 지난 주 첫 방송한 tvN 주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화제입니다. 막장-범죄-혐오물이 판치는 최근 브라운관에서 보기 드문 힐링 드라마인데요. 오늘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와 원작인 영화 홍반장과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배경과 원작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서울에서 잘 나가는 엘리트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이 한적한 시골 마을 공진에 내려와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그 과정에서 혜진은 홍두식(김선호)을 만나게 되는데요. 두식은 공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넓은 인간관계의 소유자로, 마을 대부분의 일에 깊이 관여하고 마을 사람들을 도와줘 '홍반장'이라 불리는 청년이었습니다. ​ 두식은 정해진 직업없이 최저시급만 받으며 공진 마을에서 발생하는 온갖 일들을 하며 살아가..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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