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민서1 갯마을 차차차 오주리(김민서), 눈에 띄는 연기파 아역 배우 이제 초반을 넘어가고 있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극 초반 주인공인 홍반장 홍두식(김선호)과 윤혜진(신민아)에 집중했다면, 이제 슬슬 그들의 주변 인물들에도 앵글이 옮겨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장영국(인교진), 여화정(이봉련), 유초희(홍지희)의 과거 인연과 삼각관계였고, 그 다음으로 바로 이어진 것이 잊혀진 가수 오춘재(조한철)와 그의 딸 오주리(김민서)에피소드 였습니다. 오주리는 어려서 엄마를 잃고 오춘재와 단 둘이 살고있는데요. 때론 아빠의 분에 넘치는 관심덕분에 티격태격하는 중2병 소녀입니다. 그럼에도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지요. 교정을 하고 싶어 아버지의 금고를 가지고 도망치는 대담함을 보인 오주리는 갈 곳이 없어 윤혜진의 집을 찾아가는 데요. 역시 어려서 엄마를 잃은 윤.. 2021. 9.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